2019학년도 수능 정답 오늘 오후 5시 발표

지원선

| 2018-11-26 10:04:44

이의제기 991건으로 역대 최다
사회탐구 583건으로 가장 많아
다음달 5일 성적 통보

 

지난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답이 26일 오후 5시 발표된다.

 

▲  수능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수능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6일 오후 5시 수능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에게는 다음달 5일 성적을 통보한다.  

 

수능 당일부터 지난 19일 오후 6시까지 수험생으로부터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이의 제기는 991건에 이르렀다. 이는 지난해 798건보다 193건이 많은 것이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역대급 불수능’, ‘불국어’라는 말이 나올 정로도 난도가 높았던 것으로 평가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가 583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국어 150건, 수학 118건, 영어 70건 순이었다. 과학탐구 48건, 제2외국어 및 한문은 각각 18건이 제기됐다. 한국사와 직업탐구 영역은 2건씩 접수됐다. 


 특히 국어영역에서는 과학과 철학이 융합된 지문의 내용을 이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만유인력에 대한 제시문을 해석해야 하는 31번 문항에 대한 이의 제기가 많았다.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생활과윤리' 과목은 3번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 수가 407건으로 압도적이었다.

한편, 1994학년도 수능이 도입된 이후 복수정답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건 모두 8문제였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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