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소힘겨루기대회 백두급 진주 청산 우승-시장배 족구대회 성료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0-14 10:24:18

경남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소힘겨루기협회(회장 박성권)가 주관한 '제128회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13일 판문동 전용 경기장에서 성료됐다. 9일 개막된 이후 닷새간 2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 진주시민속소힘겨루기 경기장에 참가 가족 어린이가 소를 타고가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시상금 총 87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70여 마리의 뛰어난 기량을 갖춘 소들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3개 체급별(백두·한강·태백)로 나눠 추첨 대진표에 의한 승자 대결방식으로 이뤄졌다. 백두급(801㎏ 이상)에서는 진주의 청산이 우승했다. 한강급(701~800)에서는 청도의 화랑이, 태백급(600~700)에서는 의령의 불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기간에는 초청가수 빈예서를 비롯해 지역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황금송아지, 세탁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다채로운 행사들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제12회 진주시장배 족구대회' 300여명 선수와 관계자 참가


▲ 13일 열린 진주시장배 족구대회에서 조규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제12회 진주시장배 족구대회'가 13일 진주모덕체육공원 족구장에서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료됐다.

 

개회식에서는 진주시족구협회 김성일 사무장이 족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진주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대회는 조별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는데, 경기 결과에 따라 1위~3위에게는 시상금이 주어졌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족구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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