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백두대간 중심 문경으로 오세요"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5-08-01 10:10:58

문경 에코월드 중심 다양한 체험 시설 가동 중

문경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문경 에코월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기획,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복합형 여름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문경 에코월드는 2017년 3대 문화권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에 조성됐고 주요 시설로는 문경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 가은모노레일, 에코타운(가상현실 서바이벌 체험존) 등 생태, 체험, 교육, 놀이가 어우러진 문경시 대표 복합 테마파크이다.

 

▲ 문경에코월드 어린이 물놀이장 사진. [문경시 제공]

 

문경 석탄박물관은 본관 전시실, 갱도 체험관(거미 열차), 은성 갱도 실감 체험, 탄광 사택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관 전시실에는 문경 광산 역사와 탄광 산업의 발전 과정을 교육적 시각에서 전달하며, 거미 열차는 동굴 내부를 기차 형태로 이동하며 스릴 있는 8개 테마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코스인 탄광 사택촌에서는 70년대~80년대 광부 가정의 생활상을 재현한 전시 공간으로 그 시대의 대화 내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에코월드 매표소 앞에서는 가은 오픈세트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다.

약 15~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넷플릭스 킹덤 시즌2', '철인왕후', '환혼', '고려거란전쟁',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을 촬영한 가은 오픈세트장이 펼쳐진다.

모노레일에서 내리자마자 한눈에 들어오는 에코월드의 전경은 세트장을 뒷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문경 에코월드의 에코타운 구역 내 체험형 콘텐츠로 새롭게 도입된 가상현실 서바이벌 체험존은 서바이벌 체험존(레이저건, 스펀지건 서바이벌)과 VR체험존으로 구성돼다.

이밖에 키즈존, 에어바운스, 블록체험존 등 놀이체험과 생태교육이 결합된 다채로운 실내 체험시설로 아이들은 물론 함께 온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을 추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경 에코월드는 2017년 개장 이후 문경새재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단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공연·축제·물놀이 콘텐츠'를 집중 운영해 문경 에코월드의 체류형 관광 거점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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