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위해 '대덕전자'와 맞손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6-04-01 10:12:29
'제조기업 투자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 시흥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덕전자㈜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 ▲ 임병택(왼쪽) 시흥시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1일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시청 다슬방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가 '제조기업 투자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및 네트워크용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인 대덕전자는 다층 메모리 기판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공장 증축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적 지원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지역 생산품 활용 협력 △일자리 창출 및 고용 활성화 위한 지역 인력 우선 채용 방안 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반도체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업의 전략적 투자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덕전자는 관내 기업 제품 활용 확대와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상생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확대와 산업 기반 강화, 일자리 창출 등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반도체 협력기업인 대덕전자의 대규모 투자를 환영한다"면서 "공장 신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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