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전기차 충전 통합플랫폼 기반 MOU 체결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 2025-05-09 17:08:59

우리카드는 EV 충전 통합 플랫폼사 에바씨엔피, 자동차 종합 관리 기업 마스타자동차, 아파트 관리 서비스 기업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지난달 30일 전기차 충전 통합플랫폼 기반 다자간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이원재 이지스엔터프라이즈 사장,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 곽동원 에바씨엔피 대표이사, 장은석 마스타자동차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제공]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광화문 우리카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를 포함한 각사 대표가 참석해 전기차 통합 제휴카드 출시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업은 전기차 충전·관리·결제를 아우르는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바씨엔피는 다양한 충전사업자의 회원 할인가를 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플랫폼을 개발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도 충전이 가능해, 기존의 복잡한 멤버십 구조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다.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는 아파트 관리비 내 전기차 충전요금을 식별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제휴카드 혜택이 충전요금에도 적용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마스타자동차와는 전기차 특화 차량 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자들에게 차량 유지 혜택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전기차 이용자들은 평균 4~5개의 멤버십을 관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한 장의 카드로 충전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전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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