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도와 함께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유치 전략 마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1-17 09:58:44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협력 방안을 포함한 특화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전남 교육발전특구 전략 마련 고교 대학 관계자 협의회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교육청은 전라남도와 함께 다음달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1차 공모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인기 학과 지역 인재 전형 확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글로컬 대학 등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16일 전남교육청 담당자, 전남도청 담당자, 지역 대학 관계자, 자율형 공립고 2.0 관계자, 특성화고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인기 학과 지역 인재 전형 확대 등 인재 양성과 정주 방안을 협의했다.

 

참석자들은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 인재 육성·정주를 위한 고교·대학·지자체·기업 연계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 대학 역할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고등학교, 지역 대학, 지자체, 기업의 연계는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전략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등을 통해 전남형 교육자치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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