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단성면에 도시가스 공급…사업비 292억 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7-11 16:15:56
경남 산청군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70% 미만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산청읍, 금서면 도시가스 공급 이후 신안면과 단성면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청 등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도시가스 공급사와 협의해 신안면·단성면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공모를 신청해 이번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산청군은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29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단성면과 신안면까지 도시가스 공급배관 32.5㎞ 구축할 예정이며 1431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유명현 군수는 "군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도시가스 공급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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