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6개월 앞두고…조직위, 개도·금오도 현장 점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3-26 10:57:31

조직위원장 등 20여명 참여…섬어촌문화센터 등 집중 점검
9월 개막 앞두고 사전 변수 점검…국제행사 준비 속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준비 상황을 챙기려는 조직위원회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박수관 조직위원장(㈜YC-TEC회장)이 지난 25일 개도와 금오도 부행사장 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 제공]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박수관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총감독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어촌문화센터와 섬섬캠핑장 조성지 등 개도와 금오도 일원 부행사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박람회 개최를 6개월 앞둔 시점에서 주요 기반시설 구축 상태와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사전 점검해 보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직위는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시설 보완과 운영 계획을 구체화해 박람회 준비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박수관 위원장은 "섬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섬의 가치와 미래를 보여주는 국제행사다"며 "현장 중심의 철저한 준비를 통해 관람객이 체감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박람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두 달 동안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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