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광' 트럼프, 이번엔 "중국이 협상 깨고 재협상"

이민재

| 2019-05-13 09:44:12

"우리는 중국과 함께 있고 싶은 바로 그 지점에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무역협상 난항의 책임이 중국에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중국과 같이 있고 싶은 곳에 있다(We are right where we want to be with China)"면서 "그들이 우리와의 협상을 깨고 재협상하려 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올린 트위터 [트럼프 트위터 캡처]


이어 "우리는 중국으로부터의 관세로 수백억 달러를 받게 될 것이다. 상품 구매자들은 미국에서 구매할 수 있거나(이상적), 비관세 국가들의 상품을 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에도 트위터에 "우리가 받게 될 1000억 달러 이상의 관세로 우리는 중국이 지금까지 구입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농산물을 우리의 위대한 농민들로부터 구입해 가난하고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로 보내는 인도주의적 원조를 할 것"이라고 올린 바 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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