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실 딸기, MBC '전국 1등' 프로그램서 최우수 등극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2-24 10:43:27
경남 진주를 대표하는 수출 농산물 '금실 딸기'가 23일 방송된 MBC의 설 특집 프로그램 '전국1등' 딸기 편에서 충남 논산의 '비타베리'와 홍성의 '골드베리'를 제치고 최종 1등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 ▲ '금실 딸기' 관계자들이 MBC 설 특집 프로그램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특산물 챔피언스 리그로 진행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전국 1등'에는 일반인 평가단과 연예인 미식단이 참여해 3차례의 투표를 통해 영예의 최우수팀을 선정했다.
'진주 금실 딸기'는 1차 인지도 사전투표, 2차 지역 소개 영상 시청 후 투표에서 2위에 그쳤으나, 3차 블라인드 시식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금실 딸기'는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수출용 딸기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높은 당도와 단단한 과육, 그리고 생산성이 뛰어나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진주시를 대표하는 수출 농산물로서 전국의 딸기 수출 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종자원이 주관한 '대한민국 우수품종상'에서 최고 품종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으로 전 세계 22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금실 딸기'를 국내에도 소개하고,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4월 10일 딸기 최대 생산지인 수곡면 일대에서 진주 딸기 축제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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