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르신·아동에 ICT 기반 촘촘한 돌봄·교육 서비스 제공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1-08 10:18:05

'한국정보기술 컨소시엄'과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추진

경기 성남시가 정보통신기술(ICT) 활용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에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성남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 개요도.[성남시 제공]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경쟁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한국정보기술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에는 국비 101억 원을 포함해 모두 126억 원이 투입돼 2025년까지 추진된다.

 

사업은 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디지털 전환, 삶의 질 향상,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

 

앞서 성남시는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인 '로봇을 활용한 주민 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민선 8기 성남시정의 핵심 가치인 공정과 투명의 원칙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했다. 행정안전부 지방계약 예규 절차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평가 당일 입찰 참가 업체가 직접 추첨을 통해 평가위원을 선정했다.

 

성남시는 앞으로 관내 복지회관·아동돌봄센터·도서관·보건소 등 주민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거친 후 △화상시스템 활용 어르신 여가·복지 서비스 △스마트기기 활용 치매 예방 인지훈련 서비스 △자율주행 기반 방역관리 서비스 △로봇 활용 아동 교육 서비스 △스마트빌리지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생활시설 관계자와 이용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ICT 기술 기반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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