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3일 수승대관광지 눈썰매장 개장…120m 슬로프에 무빙워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2-19 09:59:34
경남 거창군은 오는 23일부터 겨울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 수승대 일원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승대 눈썰매장에는 120m 길이의 슬로프와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다.
거창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보완·정비하는 한편 충분한 인원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운영할 방침이다.
수승대관광지 눈썰매장은 매년 겨울 창원·거제·진주 등 경남 일원과 대전·광주·대구 등에서 찾아오는 유명지다. 인근 눈썰매장에 비해 가격대비 저렴하고, 힘들이지 않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무빙워크가 설치돼 있어, 특히 인기가 높다.
수승대 눈썰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이용료는 1인당 어린이 6000원, 청소년 7000원, 성인 8000원(단체이용료는 30명 이상부터 적용)이다. 눈썰매장 이용 시 주차료는 무료다.
운영 기한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설 전날인 2월 9일과 설 당일인 10일은 휴장한다.
한편 거창의 4대 관광명소인 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가조면), 거창창포원(남상면), 감악산 꽃&별 관광지(신원면)와 더불어, 수승대 출렁다리는 지난해 11월 개장해 겨울철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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