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인증중고차 오프라인 방문 예약 서비스 런칭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2-27 10:07:03

기아가 중고차를 실물로 보고 전문가와 1대1 구매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기아가 중고차를 실물로 보고 전문가와 1대1 구매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 [기아 제공]

 

기아는 이 같은 내용의 '인증중고차 오프라인 방문 예약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용인시 기흥구 오토허브에 있는 기아 인증중고차 용인센터에서 시작한다고 전했다.

 

또 미리 지정한 매물의 내‧외관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실시하며 하루에 10팀씩 예약을 받는다.

 

기아는 '실물을 직접 보고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아가 작년 11월 인증 중고차 사업을 런칭한 이후 실시한 구매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 고객들은 오프라인 서비스가 없다는 것을 아쉬운 점 중 하나로 꼽았다.

 

이에 기아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약 1개월간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서비스 이용 고객의 10명 중 8명 이상이 계약을 완료해 오프라인 방문 예약 서비스가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아는 앞으로 질 높은 응대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방문 고객 혜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서비스 거점을 늘리는 등 기존 온라인 서비스와 함께 오프라인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기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 캬TV에서 인증중고차 라이브 커머스를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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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달에는 오는 28일 오후 9시에 K시리즈 특집전을 연다. 기아 인증중고차 홈페이지에 등록된 실제 △K5 △K8 △K9 차량을 전시하고 차의 내 외부 상태를 공개하는 등 생생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행은 개그우먼 이수지와 함께 기아 인증중고차 담당 직원이 직접 나선다. 당일 계약 후 구매를 확정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실시간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교환권 5만원권, 모바일 주유권 5만원 등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는 "올해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인증중고차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며 "중고차 고객의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해 시장 및 고객 발굴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좋고, 더 다양하고, 더 합리적인 인증중고차 매물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관련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할 것이다"며 "중고차 고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별 고객 경험 혁신 방안을 마련해 고객 가치를 증대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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