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뷰티산업,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서 빛났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1-05 09:56:28

경기도 中企 37개 사 참가… 597건 1372만 불 상담 실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은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Beautyworld Middle East 2023·BWME)’에서 1372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 'BWME 2023' 통합형 오픈부스 '경기도 단체관' 모습.  [GBSA] 제공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뷰티 전시회 중 하나로,  화장품과 미용기기, 헤어, 네일 등 다양한 뷰티 관련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뷰티 산업계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전문가, 기타 참관객 등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올해는 57개 국 1700여개 기업과 수천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경과원 역시 상담건수 597건(금액 1372만 달러), 계약추진 523건(금액 929만 3000 달러)의 성과를 이뤘다.

 

잠재력과 기술력을 갖춘 경기도 소재 뷰티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경과원과 경기도,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가 협력한 이번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은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의 집중도 상승을 위해 통합형 오픈부스 형태로 구성됐다.

 

도내 24개(경기도 15개 사/화성시 5개 사/파주시 4개 사) 기업 및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 13개 기업 등 37개 기업이 참여했다.

 

경과원은 부스임차료 및 부스장치비, 전시품 편도운송비 등을 비롯해 현지 통역서비스, 사전간담회 등 다양한 항목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경과원은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 단체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과원 강성천 원장은 “중동 뷰티시장은 약 30조 원 규모에 달한다"며 "이번 ‘2023 두바이 화장품 미용전시회’가 경기도 내 뷰티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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