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올해 400억원 투입해 보령신항‧대천항‧마량진항 확충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01 09:42:37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과 부두 축조공사, 대천항 확장공사 등 추진

충남도는 올해 400억원을 투입해 보령신항‧대천항‧마량진항을 대상으로 시설 확충 및 유지보수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보령신항 조감도.[UPI뉴스 자료사진]

 

도는 지역경제 거점항만 역할 수행을 목표로 지난해 363억원보다 11% 증가한 400억원의 예산으로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축조공사, 보령신항 관리부두 축조공사,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 등을 추진한다.


준설토투기장 축조공사는 보령항 항로 확장 및 준설 시 발생되는 준설토를 투기해 미래 충남권 항만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항만 개발 예정지를 확보하는 사업으로 221억원을 투입한다.


관리부두 축조공사는 보령항 입‧출항 선박의 안정적인 항만이용 지원과 항만운영·관리를 위한 역무선 및 관공선 계류시설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120억원을 투입해 2025년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2020년 8월 착공해 공사중인 대천항 돌제물양장 신설 및 확장공사는 19억원이 투입되며,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령신항 개발계획 및 전략 수립에 5억원, 항만시설물 유지보수공사 및 정밀안전점검 용역, 등부표 및 부잔교 유지관리 용역 등에 25억원을 투입한다.


도 관계자는 "사업이 차질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보령항‧대천항‧마량진항을 수요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항만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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