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내달 13일까지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참가기업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2-20 09:34:13

기술 개발 비용 기업 당 최대 5300만 원 지원

평택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평택시 중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6년도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GBSA 제공]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은 평택시 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25개 사 이상의 '평택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지원을 경과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개 사를 선정해 △연구 기자재 구입 △연구 인력 인건비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시험분석 및 제품규격 인증 등 기술혁신 연구개발(R&D) 비용의 60%를 기업 당 최대 5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평택시에 소재한 공장등록업체 중 매출액 5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특히 평택시 전략산업인 반도체, 미래자동차, 수소에너지 분야 기업과 에너지효율 개선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에는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길아 경과원 균형발전본부장은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선제적 기술개발이 중요하다"며 "평택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남부거점센터 평택출장소 또는 평택시 기업정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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