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공항공사, 31일~11월 1일 '항공여행마켓' 개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10-30 09:31:15

시청 대회의실…김해공항 취항 항공사·여행사·공항 입점업체 참여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청 대회의실 전면 홀에서 '2024 항공여행마켓 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2024 항공여행마켓 in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포스터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그간 참여업체의 매출 증대를 지원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항공여행 심리를 고취해 국제선 여객을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부산발 항공권과 여행상품 할인 판매 참여 업체별 홍보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지역항공사인 에어부산을 비롯해 이스타항공·싱가포르항공·베트남항공·핀에어 등 김해공항 취항(예정) 5개 항공사와 하나투어·모두투어·노랑풍선 등 여행사, 그리고 김해공항 입점업체인 롯데·경복궁 면세점 등 총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이전 90%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는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을 완전 회복해 내년에는 연간 항공여객 1000만 명 재달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조영태 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이번 행사와 같은 프로모션뿐만 아니라 운수권 확보, 신규 취항 등에 있어 공항공사와 항공사 등과 적극 협력해 향후 미주·유럽 등 부산발 장거리 노선 취항과 지속적 김해공항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30일부터 운항되는 지방공항 최초의 장거리(5000㎞ 이상) 노선인 '부산~발리'선 등 올해에만 3개 노선(일본 오키나와·중국 지난)이 신설됐고, 지난 27일부터 시작되는 동계 스케쥴에 각 항공사 운항편이 크게 늘어난 만큼 향후 시민의 김해발 항공편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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