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통큰 한달' 대규모 할인 행사…이마트 '국민가격' 맞불
남경식
| 2019-10-01 09:36:10
롯데마트가 독일 맥주를 한 캔에 825원꼴에 판매하는 등 2000여 품목을 10월 한 달 동안 초저가에 선보이는 '통큰 한달' 초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통큰 한달 1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L바이젠 맥주'다. 330ml 12캔을 9900원에 판매해 1캔당 825원 꼴이다. 발포주와 비슷한 가격이다.
L맥주는 1333년에 설립해 역사가 깊은 독일 웨팅어(Oettinger)사에서 만든 상품이다. 2013년 10월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3000만 캔 이상 팔렸다.
호주산 소고기도 초저가에 선보인다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은 100g에 1550원, '호주산 곡물비육 부채살'은 100g에 2880원에 판매한다.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 행사 카드 결제 시 한 마리(450g 내외)를 7920원에 선보인다.
오뚜기 인기 소스류 17종을 3개 5980원에 선보이는 '골라 담기 행사'와 15종의 통조림을 1000원, 3000원, 5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또, 인기 완구 '빠샤메카드' 전 품목을 정상가 19900원에서 50% 할인해 9900원에 판매한다.
'아이보리 비누(90g 8입)'은 3900원에, 국산 건전지 '백셀(16입)'은 50% 할인한 475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김창용 본부장은 "통큰 한달은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당사의 모든 역량을 투입한 초대형 행사"라며 "경기불황에 소비자 가계 물가안정을 목표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그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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