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꽃축제' 7일 개최…광안리·이기대·동백섬 3곳 입체적 불꽃 연출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11-02 09:34:51
부산의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인 '제21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7일 개최된다. 부산시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 철저한 안전 관리 체계 가동과 함께 행사장 주변 위생·안전 특별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제21회 부산불꽃축제' 포스터.
올해 21회째를 맞는 '부산불꽃축제'는 7일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이기대, 동백섬 등 3개 지점을 활용한 입체적인 불꽃 연출과 부산 특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중국 SUNNY사의 웅장한 '해외초청불꽃쇼'가 축제의 문을 연다.
3부 커튼콜에서는 시민과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불꽃 연출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본행사 전 오후 1시부터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오후 4시), 해변 북크닉, 인디밴드 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사전 프로그램과 '불꽃 프롤로그', 터치버튼 세리머니 등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유료좌석을 1만7000여 석으로 확대 운영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지난해보다 늘어난 3000석은 전부 외국인 관광상품석으로 배정됐다. 특히 해군작전사령부와 협력해 다자녀 가족이 해군 함정(LS-Ⅱ급)에 승선해 바다에서 축제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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