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다보스포럼' 경제 리더 100인 선정

정현환

dondevoy@kpinews.kr | 2024-01-15 09:18:17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WEF)을 대표하는 경제 리더 100인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LG화학 제공]

 

또 LG화학은 신 부회장이 15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에서 IBC(국제비즈니스위원회) 활동을 시작한다고 이날 전했다.

 

IBC에는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와 앤디 제시 아마존 CEO, 아민 알나세르 아람코 CEO를 비롯해 요시다 켄이치로 소니그룹 회장, 마틴 라우 텐센트 회장 등 글로벌 기업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글로벌 위기로 무너진 국가·사회 간의 신뢰 회복 방안이 논의된다. 

 

2021년부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온 신 부회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기후 변화 대응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엔 한국 기업인 최초로 다보스포럼 산하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으로 취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측은 "신학철 부회장이 글로벌 가치사슬을 넘나들며 변화를 이끌고, 집합적 파급력(Collective impact)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다보스포럼으로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전방위로 협력하고 새로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다"며 "격변하는 외부 환경에서도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와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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