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 오른 김영록 "정책 계승·대도약 이끌 것"…본선 승리 의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06 09:20:05

전남과 광주의 행정 통합을 이끌 초대 통합시장을 가리는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결선 구도로 압축되면서, 김영록 예비후보가 본선 진출을 확정짓고 승리를 향한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달 10일 무안 남악 김대중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김 후보는 지난 5일 민주당 통합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 결선 후보로 이름을 올린 직후 입장문을 내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결선에서도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존경하는 320만 전남광주특별시민, 자부심 넘치는 민주당원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후보에 대해서도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김 후보는 "함께 본경선에서 뛴 신정훈 후보도 고생 많으셨다"며 "신 후보가 특별시의 미래를 위해 마련한 대표 공약은 정책 협력으로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통합의 의미도 강조했다. 

 

그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출범은 광주와 전남, 대도약의 기회이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결선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결선이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통합시장이 돼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결선 투표는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여론조사 50%가 반영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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