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광역급행철도 2028년 착공위해 거버넌스 출범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28 09:18:45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 민간, 공공기관 공동 추진

국토교통부, 대전시, 세종시, 충북도는 28일 국토부 중회의실에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CTX 거버넌스'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충청권광역급행철도 노선도.[UPI뉴스 자료]

 

CTX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x-TX) 선도사업으로 발표된 후 지난 2월 16일 민생토론회에서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국토부는 목표 일정대로 속도감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선이 신설되는 충청 3개 광역자치단체, 최초 제안서를 작성 중인 DL E&C(대표사)와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교통연)와 함께 거버넌스를 구성했다.


28일 열리는 제1차 회의에서는 올해 4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신속하게 통과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CTX 거버넌스 출범에 대해 국토부 윤진환 철도국장 "충청권이 1시간대 생활이 가능한 초연결 광역생활권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최고속도 180km/h로 달리는 CTX가 필수적"이라며, "CTX는 향후 타 지역에서 광역급행철도(x-TX)를 건설‧운영하는데 모범사례가 돼 지방권 메가시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방권 광역급행철도를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창의적인 사업계획을 기획하는 민간, 사업의 주무부처인 국토부, CTX를 이용하게 되는 지자체가 원 팀이 되어 추진해야 하며, CTX 거버넌스는 우리를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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