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동근 음주운전 적발…"모든 활동 중지"
장한별 기자
| 2018-09-05 09:04:22
가수 한동근(25)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연예 활동을 중지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동근은 현재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로서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 모두에게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정기교육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플레디스는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동근은 지난 8월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 우승자인 그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다음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한동근의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한동근은 현재 본인의 잘못을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향후 모든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점에 대하여 깊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애정과 관심을 주시는 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 전원에게 음주운전 예방 위한 정기교육과 함께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더욱 주위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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