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황홀한 꽃대궐 준비 한창-다랑논 마라톤대회 참가자 모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3-10 12:55:50
경남 남해군이 3~4월 관내 주요 봄꽃 명소를 중심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 ▲ 설천면 왕지벚꽃길 모습 [남해군 제공]
올해 주요 개화 예정지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단연 설천면 왕지벚꽃길이다. 이곳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는 명소로, 해안도로를 따라 벚꽃 터널이 끝없이 이어진다.
자동차 운행 중 창문을 열고 달리기만 해도 꽃비가 흩날리는 낭만을 즐길 수 있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남해의 대표 관광지 가천 다랭이마을 역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층층이 쌓인 계단식 논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남해 특유의 지형과 바다가 만들어낸 이색적인 봄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남해의 봄은 바다와 꽃이 만나는 가장 로맨틱한 계절"이라며 "올봄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남해 가 봄?'을 외치며 국민쉼터 남해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회 남해 다랑논 마라톤대회, 5월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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