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푸씨 '푸바오!', 넌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09 09:39:44
루이·후이바오 자매 아기 주민등록증에는 "이상일 시장 '센스!'" 칭찬 댓글
"용인 푸씨 사랑해, 넌 우리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 ▲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푸바오 '특례명예시민' 증서 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가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에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하자 네티즌들이 뜨거운 응원과 사랑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해 푸바오의 탄생에서부터 성장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남 담양에서 공수해 온 대나무로 만든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했다.
푸바오의 쌍둥이 판다 동생인 루이·후이바오 자매에게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특별 제작해 함께 전달했다.
에버랜드는 곧바로 강철원 사육사와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의 특례명예시민증서를 들고 있는 사진과 루이·후이바오의 아기 주민등록증 사진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에 공개했다.
게시물이 공개되자 곧바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우리 푸 공주, 자랑스런 용인의 딸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아기 판다란 걸 잊지 않을게. 푸바오를 위해 귀한 선물 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푸바오~ 대한민국 국적에 용인 푸씨~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 푸 공주의 판생을 항상 응원할게. 사랑해~"라며 푸바오의 행복을 바랐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용인시민입니다. 푸바오가 우리 시민이 된 것을 격하게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푸바오 축하해!"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또 다른 네티즌은 "혹시 용인 푸씨로 입적 가능한가요?(진지)"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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