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지프니·전기 트라이시클·테슬라 모델 3 분해 전시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1-16 14:00:18

충북테크노파크에서 아세안 전기 다목적 자동차 테어다운

충북도는 아세안 국가의 자동차 부품시장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아세안 전기 다목적 자동차 테어다운 및 핵심부품 전시회'를 16일 충북테크노파크 선도기업관에서 개최했다.


▲아세아전기다목적자동차 테어다운 행사에 분해 전시되는 전기 트라이시클. [충북도 제공]

 

테어다운(Teardown)은 선진기술을 가진 경쟁차종 구성을 파악하기 위해 차량을 낱낱이 분해, 분석해 신차종 개발에 참고하기 위한 기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선두주자인 테슬라의 모델3와 아세안시장의 전기차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전기 지프니, 전기 트라이시클 차량을 분해 전시해 국내 다목적자동차 및 부품 기업,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친환경 다목적자동차로의 사업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 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한 차량·부품 특성 분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2년~2023년 전시회에선 다목적자동차산업의 전기구동 체계 기반 기술개발 R&D 지원에 집중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또 전기다목적자동차인 미국 포드사의 이-트랜짓(E-Transit) 차량을 분해 전시 및 부품 분양해 기업들에게 선진기술 부품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신규 자동차 부품시장으로 주목받는 아세안시장으로의 진출에 도전한다. 최근 지속적인 교통 체증과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친환경 이동 수단에 관한 관심이 높아 전기차로의 전환이 시급한 아세안시장의 글로벌 전시회 참여는 해외시장 개척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이용일 산업육성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충청북도가 다목적자동차산업의 거점임을 견고히 하고, 기업역량 강화, 사업화 촉진 등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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