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늘봄학교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특교세 2억 확보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1-02 09:07:07

지역 인‧물적 자원 활용 늘봄학교 인프라 구축·다양한 콘텐츠 제공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 지난달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협력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행안부는 지역 여건과 수요에 맞는 늘봄학교 협력모델 추진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열었다. 전국 42개 지자체가 46개의 사례를 제출했고, 총 18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수원형 늘봄학교'는 수원시의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 사업 중 하나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늘봄학교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형 늘봄학교는 △학부모‧시민 강사 양성(인력 지원) △교육콘텐츠 개발(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시설 활용(공간 지원) 등을 하며, 지역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늘봄교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했다.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를 보완해 2025년에는 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과 지속해서 연계하고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