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8일까지 시청 로비서 건축문화제 개최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0-08 09:04:33

'역사문화도시 진주-두 개의 축으로 보다' 주제로

'2024 진주 건축문화제'가 7일 경남 진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개막돼 18일까지 이어진다. 

 

▲ 조규일 시장이 7일 오후 시청 로비서 열린 건축문화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이번 건축문화제는 '역사문화도시 진주, 두 개의 축으로 보다'라는 주제로, 진주시의 발전과정을 남강이라는 자연의 축과 진주대로라는 역사적인 축을 기준으로 보여준다. 

 

전시는 두 축을 기준으로 진주시의 발전과정을 나타낸 주제전과 진주시 공공건축가전,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작품전 등으로 마련된다. 

 

7일 개막식에 앞서 올해 건축문화제의 총괄큐레이터를 맡은 엄준식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교수의 주관으로 아에아건축의 김샛별 건축사, 건축사사무소바탕의 이상흠 건축사, ㈜싸이트플래닝건축의 한영숙 건축사가 참여한 토크쇼 '진주를 말하다'가 열렸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지난 8월 24~25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기 어린이 건축소풍 '나는야 나무건축가'를 사전 행사로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화제 기간 중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17일과 18일 양일간 '건축박사와 함께하는 진주 건축여행'이 진행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개막식에서 "진주 건축문화제가 벌써 3회째 개최돼, 건축이 역사문화도시 진주의 중요한 문화로 자리잡았다"며 "남강유등축제 기간에 열리는 만큼 우리 시의 건축문화와 공간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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