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명절음식 즐기는 방법…"잡채호떡·육개장으로"
뉴시스
| 2018-09-25 08:41:55
다시 먹자니 물리고, 버리기엔 정성이 아까운 명절음식 '재활용'
▲ 보관 기간이 짧은 잡채나 각종 전, 나물은 조금만 정성을 더 하면 이색 메뉴로 변신할 수 있다. [뉴시스]
▲ 남은 나물과 산적은 얼큰하고 시원한 '삼색나물 육개장'으로 만들 수 있다. [뉴시스]
남은 나물과 산적은 얼큰하고 시원한 '삼색나물 육개장'으로 만들 수 있다. 재료는 고사리, 시금치, 숙주나물 각 1접시, 산적구이 150g, 양파 1/2개, 대파 2대, 무 200g, 다시마 2장,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 후추 약간 정도다.
산적은 먼저 얇게 스틱모양으로 썰어 나물과 함께 각종 양념(고춧가루, 후추, 국간장)으로 버무린 뒤 무와 다시마를 끓인 육수에 넣어준다. 냄비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 뒤 이어 양파와 대파, 마늘을 넣어준다. 무가 푹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완성된다.
추석 상차림이 간소화됐지만 가족 밥상에 차례상까지 차리고 나면 남는 음식이 생기기 마련이다. 남은 명절 음식은 다시 먹자니 물리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음식을 만든 정성이 너무 아깝다.
이럴 때 보관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잡채나 각종 전, 나물은 조금만 정성을 더 하면 이색 메뉴로 변신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CJ프레시웨이 박재상 쉐프와 함께 명절 남은 음식을 맛있게 활용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아봤다.
남은 잡채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잡채호떡'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재료는 잡채 1접시, 호떡 믹스 1봉,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포도씨유 4큰술이다.
남은 잡채는 팬에 한 번 볶아 잘게 잘라 준비한다. 이때 간장, 설탕, 참기름을 조금씩 더해 간을 해준다. 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호떡 믹스를 반죽해 달걀만한 크기로 뭉친 뒤 넓게 펴 잡채소를 넣어준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누르미로 눌러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잡재호떡이 완성된다.
남은 나물과 산적은 얼큰하고 시원한 '삼색나물 육개장'으로 만들 수 있다. 재료는 고사리, 시금치, 숙주나물 각 1접시, 산적구이 150g, 양파 1/2개, 대파 2대, 무 200g, 다시마 2장,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3큰술, 소금, 후추 약간 정도다.
산적은 먼저 얇게 스틱모양으로 썰어 나물과 함께 각종 양념(고춧가루, 후추, 국간장)으로 버무린 뒤 무와 다시마를 끓인 육수에 넣어준다. 냄비에 무와 다시마를 넣고 팔팔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낸 뒤 이어 양파와 대파, 마늘을 넣어준다. 무가 푹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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