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관광객 4000만명 시대 연다...'프레 충남방문의 해' 가동

박상준

psj@kpinews.kr | 2024-02-19 08:45:55

해외관광객 겨냥해 관광박람회, 세일즈콜, 팸투어 등 추진

충남도가 관광객 4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올해를 '사전(pre) 충남 방문의 해'로 정하고 본격적인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충남방문의 해 슬로건.[충남도 제공]

 


충남도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에 앞서 올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발굴, 지역축제 육성, 홍보 마케팅 강화,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 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MZ세대 등 다양한 계층이 선호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을 활용한 숏폼 공모전 등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캠핑 페스티벌 등 오프라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일본, 베트남, 인도, 독일에 설치한 해외사무소를 거점 삼아 관광박람회, 세일즈콜, 팸투어 등 국가별 특색에 맞는 마케팅을 추진함과 동시에 싱가포르, 홍콩, 유럽, 미주 등 신규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오는 10월 예정돼 있는 충남방문의 해 선포식과 사전(PRE) 콘서트에서는 각종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12월에는 범도민 홍보단 발족식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추진단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워케이션, 한달 살기 관광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올부터 지역축제의 랜드마크화를 위해 1시군 1품축제를 집중 육성키로 했다.


이와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슬로건은 '충남이면 충분해'로 결정됐다. 도는 자연과 힐링뿐만이 아닌 캠핑이나 스포츠 등 활발한 액티비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충남 지역의 관광 특색을 '충'이라는 음운의 반복으로 리듬감 있게 표현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개최 준비에 방점을 둘 예정"이라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사전 붐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전략적 홍보 추진으로 2025년 관광객 40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