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계박람회 총회 D-50' 부산시, 서울 잠실야구장서 엑스포 유치응원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9 09:01:48
개최후보지 홍보 퀴즈이벤트…당첨자에 기념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정 D-50일을 앞둔 9일 오후 2시, 롯데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프로야구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이색적인 유치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홍보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켜, 개최국 발표가 있을 11월 말까지 유치 지지 분위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특히, 인기가수 츄(CHUU)의 유치결정 D-50 응원영상도 이날 2030부산세계박람회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우선, 경기장 223구역(15~16열) 일부 공간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가 직접 준비한 유치응원 카드섹션을 선보이며 유치 기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대학생 서포터즈 20명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응원 문구 ‘D-50, 세계박람회 개최하기 좋은 도시 부산(Busan is good for EXPO)’이 담긴 카드섹션으로 범국민적 유치 열정과 진정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음으로, 프로야구 방송중계 채널(KBSN)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응원단도 현장 관람객과 함께 △엑스포 송 ‘킵 고잉(Keep Going)’ 댄스타임 △‘2030세계박람회 부산에 유치해!’ 구호 제창 △파도타기 등으로 구성된 응원전을 펼친다.
이밖에 유치 결정 D-50을 맞아 스페셜 퀴즈 이벤트도 추진한다. ‘Busan is good for (0000)’ 문장의 괄호 안에 네 단어의 정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은 한글날이자 2030엑스포 유치 결정 발표를 50일 앞둔 특별한 날"이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세계박람회의 지향 가치와 정신을 전 세계에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은 오는 11월 28일 열리는 세계박람회기구 총회에서 엑스포 유치에 성공하면 세계 3대 메가 이벤트(올림픽, 월드컵, 세계박람회)를 모두 개최한 7번째 개최국이 되는 투 런 홈런(two run homerun)의 순간을 맞게 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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