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협력단 2차 연도 글로벌연수…부산형 자원순환 모델 확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8-09 08:52:55
부산시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 '파라과이 수도권 고형폐기물 관리 역량강화' 2차 연도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 지난해 8월, KOICA 글로벌연수 1차연도(2025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라과이 방문객들이 부산박물관에서 한복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제공]
이번 연수는 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KOICA(코이카) 글로벌연수 공모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약 8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생곡매립장과 해운대사업소 등 부산환경공단의 주요 자원순환 시설을 방문해 폐기물의 발생부터 수거·운반·처리·자원화까지 전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인공지능(AI) 기반 폐기물 관리 등 순환경제 정책과 기술도 함께 학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부산의 자원순환 정책과 우수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파라과이의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 체계 구축과 양국 간 환경 분야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