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美 매장에 디지털 주문 플랫폼 '딜리버렉트' 도입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2-19 08:18:03
단일 시스템으로 주문 관리…오류 사항 대폭 감소
BBQ치킨이 디지털 운영 혁신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푸드 테크 기업 딜리버렉트(Deliverect)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BBQ치킨이 미국 내 250개 이상의 매장에 딜리버렉트의 디지털 주문 통합 및 메뉴 관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입은 급변하는 미국 배달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 브랜드의 대규모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결정됐다.
'딜리버렉트' 통합 플랫폼은 배달 앱 주문을 식당 포스(POS)로 한데 모아주는 통로 역할을 하는 시스템으로, 포장과 배달 등에서 디지털 주문을 간소화한다.
BBQ치킨은 이번 딜리버렉트 도입을 통해 기존 사용 중인 '토스트 포스(Toast POS)' 시스템을 주요 배달 플랫폼들은 물론 판투안(Fantuan), 헝그리판다(Hungry Panda), 이지케이터(EZ Cater) 등과 실시간으로 연동시켰다.
딜리버렉트는 BBQ치킨의 모든 디지털 주문을 중앙으로 집중화해 매출, 재고 및 주문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의 POS에서 매장 식사, 자체 배송, 제3자 배송 주문 등에 따른 차별화된 가격 및 옵션을 자동으로 적용한다.
이를 통해 매장 직원들은 여러 대의 태블릿을 개별 관리할 필요 없이 단일 시스템으로 모든 주문을 처리할 수 있고, 주문 누락이나 입력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이게 됐다.
딜리버렉트의 미주 지역 사장 저스틴 팔시올라(Justin Falciola)는 "미국 전역에서 BBQ치킨과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대규모의 복잡한 디지털 운영을 지원하는 신뢰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플랫폼으로서 딜리버렉트의 역량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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