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가 넘치는 명절,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2-05 08:26:51
경기도는 '기회가 넘치는 명절, 도민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위해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연휴 기간 불편 사항이 있을 경우, 경기도 콜센터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 경기도청 전경.[경기도 제공] 설 연휴 종합대책은 △민생안정 △보건복지 △교통편의 △문화 △안전 등 5대 분야 24개 대책을 중점적으로 구성했다.
민생안정의 핵심은 치솟고 있는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이 핵심이다. 농수축산물 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경기도 물가종합대책반과 31개 시군 물가대책반이 협력해 16대 성수품 물가 조사와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 등을 실시한다.
또 지역 상인회, 소비자단체와 협업해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에 나서는 등 골목상권 살리기도 병행한다.
경기도로컬푸드직매장(광주 곤지암)에서 '근하신뇽(龍) 설맞이 할인전'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해 떡국떡 등 14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도민들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보건복지를 위해 도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기관 73개소와 함께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한다. 병의원 1700여 개소와 약국 1600여 곳도 문을 열고 의료 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및 병원·약국은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www.e-gen.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명절에 확산되기 쉬운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질병관리청, 시군 보건소, 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비상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취약계층이 명절 분위기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돌봄이 필요한 노숙인 806명에 급식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686개소에 약 1억7000여만 원을 지원한다. 취약 노인 8만5000여 명과 취약 장애인 5만 2000여 명의 안전을 방문이나 전화, 사물인터넷(IoT) 장비 활용 등을 통해 전수 확인할 예정이다.
교통편의 분야는 연휴기간 이동에 불편함을 없애는 게 핵심이다. 도는 오는 8~12일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해 귀경·귀성길 정체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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