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김장 재료 안전성 검사 99.6% 적합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4-11-15 08:31:58
당근 1건만 기준치 초과…시군에 행정 처분 요청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잔류 농약 분석 모습.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경기도내 유통 중인 김장재료와 김장용품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당근 1건을 제외한 99.6%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공영농산물도매시장과 대형마트 등 24곳에서 유통 중인 △배추 등 농수산물 162건 △액젓 등 가공식품 50건 △김치통 등 용기·조리기구 30건 등 총 242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과 방사성물질, 잔류 및 용출규격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당근 1건에서 살균제 성분인 메트코나졸이 기준치 (0.05mg/kg 이하)를 초과한 0.07mg/kg 검출돼 관계 기관에 통보하고, 관할 시·군에 행정 처분을 요청했다. 나머지 241건은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이 안심하고 김장을 담가 먹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식품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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