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은 게임의 바다"…LoL월드챔피언십-지스타 개최 잇달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30 08:06:20

사직실내체육관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8강~4강전
벡스코에선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 2023'…입장권 사전예매만

부산시는 11월에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챔피언십'과 '지스타(G-star) 2023' 등의 대형 게임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작년 MSI 부산대회 모습 [부산시 제공] 

 

먼저, 인기 1위 롤 게임의 한 해 결산 최강자를 가리는 '월드챔피언십'이 부산을 찾는다. 11월 2~5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8강 경기가 매일 열리며, 11월 11~12일은 역대 흥미진진한 경기가 가장 많았던 4강 경기가 개최된다.

 

지난해 MSI(이스포츠 국제대회) 부산대회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16개 팀 중 3승을 달성하고 녹아웃스테이지에 진출하는 8개 팀이 부산에서 매치를 이어간다.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국제대회(Mid-Season Invitational)를 뜻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종목 중 하나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이 월드챔피언십을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월드챔피언십 대회에 맞춰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는 팬분들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8강 기간 서면 삼정타워에 위치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녹아웃 스테이지 이벤트 존으로 운영한다.

 

또한 4강 기간에는 더욱더 확대된 참여 이벤트가 사직실내체육관 야외공간에서 이뤄진다. 경기 티켓이 없어도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와 행사를 마련한다.

 

11월 16~19일, 벡스코에서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

위메이드·엔씨소프트·구글플레이 등 신작게임 발표

 

▲ '지스타 2022' 벡스코 행사장 모습 

 

오는 11월 16~19일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에서는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 중인 올해 지스타에서는 2년 연속 메인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를 포함해, 엔씨소프트·구글플레이·스마일게이트 등 국내외 대표적인 게임사와 부산 게임기업 마상소프트·에버스톤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지스타2023 입장권 구입은 사전 예매로만 진행 중이다. 현장 티켓 판매는 없으니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박형준 시장은 “오는 11월, 이스포츠 경기, 게임문화·산업, 국내외 게임계의 트렌드 등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이곳 부산에서 즐기고 익히며 유의미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oL 이스포츠 및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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