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친환경 나눔 텃밭' 조성…수확물 취약계층 전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4-12 07:49:27

울산 북구 화봉동 일원 1000㎡ 규모 친환경농법 운영

한국동서발전은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임직원 30명과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회원 20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친환경 나눔 텃밭을 조성했다.

 

▲ 동서발전과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 직원·회원들이 친환경 나눔 텃밭을 조성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울산도시농업네트워크'는 도시 텃밭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운영되는 비영리단체로, 울산시 지정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기관이다.

친환경 나눔텃밭은 북구 화봉동 소재의 1000㎡ 규모로 조성됐다. 친환경 비료와 생분해 비닐, 소금, 식초 등 천연 농약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가꿔진다.

 

땅을 갈지 않은 상태에서 파종하는 방식으로 흙 속에 저장된 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탄소 저감에도 효과적이다. 수확된 친환경 농작물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동서발전 직원은 "농업의 가치와 친환경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계속해서 텃밭을 가꾸어 내가 기른 농산물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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