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7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3-12-14 07:56:11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도 행안부 주관 우수기관에 선정

경기 시흥시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각각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우수 지방자치단체 사업으로 선정됐다.

 

▲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제공]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지자체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수상으로 시흥시는 지난 2017년부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흥시는 각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조직 설치 및 간호직 공무원 배치 등으로 인력을 확충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보건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에 힘써 왔다.

특히 동을 거점으로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돌봄 욕구에 대응하는 '시흥돌봄SOS센터'와 위기가구를 신속 발굴하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설치' 사업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또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기초 지자체 부문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의 정규직 일자리 지원과 맞춤형 창업을 지원해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광역지자체 2개, 기초지자체 2개)을 선정해 포상했다. 기초지자체에 대한 시상은 올해 처음 진행됐다.

 

시흥시는 정규직 채용을 보장하는 관내 기업을 선발해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창업 청년을 우선 선발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노력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청년 일자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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