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부품제조' 동연오토텍, 기장 오리일반산단에 260억 투자 '부산2공장' 신설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9-26 07:57:16
26일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 서면 체결… 40명 신규 고용 창출 기대
▲ 부산시청 청사 모습 [뉴시스]
부산시는 26일 자동차 부품제조기업 ㈜동연오토텍과 260억 원 규모의 ‘공장 신설 투자양해 각서’를 서면으로 체결한다.
지난 2010년 9월 창원시에 설립된 동연오토텍은 열간성형공법을 적용, 강관과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다.
동연오토텍은 지난 2018년 기장군 명례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해 부산제1공장을 설립했으며, 이번 협약를 통해 총 260억 원 규모로 오리일반산단에 부산제2공장을 추가로 신설한다. 신규 고용 40명, 연간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10월 중 착공해 내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동연오토텍이 부산제1공장이 있는 기장군에 제2공장 신설 투자를 추진하는 와중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산단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펄쳐 이번 투자가 성사됐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산단 관리기본계획 변경을 통한 업종 추가 등을 추진해 2021년 66%, 2022년 72%, 2023년 현재 80%로, 매년 오리일반산업단지의 분양계약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신설 투자를 발판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국내시장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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