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3차 북미정상회담, 세계사적 대전환 업적될 것"

윤재오

| 2019-09-24 07:12:27

트럼프 "북한과의 관계 좋아, 앞으로 많은 일 할 수 있을 것"
한미정상회담 뉴욕에서 열려

문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뉴욕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3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면 아마도 한반도의 비핵화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세계사적인 대전환, 업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조만간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북미간 실무협상 열리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하는 동안 한미동맹은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하고 있다. 경제면에서도 한미FTA 개정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많은 한국기업이 미국에 대한 투자 늘려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더 발전시킬 다양한 방안에 대해 오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북한과의 관계가 굉장히 좋다"며 "앞으로 많은 일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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