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문화패스' 시행…1만원으로 11만원 문화 혜택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4-03 07:14:59
부산시는 청년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역 대표 청년문화정책으로 자리 잡은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를 올해 더 확대된 혜택과 개선된 방식으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1만 원만 부담하면 최대 11만 원 상당의 문화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사업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부산 거주 18~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사업은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청년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문화 향유 범위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개편됐다. 기존 공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전시 분야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문화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부산시에 거주하는 18세~39세 청년(1987년~2008년생) 8500명이다. 다만,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대상자와 2024년~2025년 사업 수혜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사전에 동백전 앱 설치 및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디지털 시민증 발급을 통해 자격 인증을 거쳐야 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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