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부산예술제' 6일 개막…부산예총 12개 단위협회별 행사 '다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06 07:14:21

29일까지…개막식에는 일·중 해외 자매도시 무용·음악 단체 초청 공연

부산시는 6일 오후 5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유일의 종합예술축제인 '제61회 예술제' 개막식을 개최한다.

 

▲ '제61회 부산 예술제' 포스터

 

이날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오수연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回'(회)라는 공연 타이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부산예총의 단위협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부산예총 회원들은 이날 국악오케스트라, 중국전통무용, 일본전통음악, 성악, 스트릿댄스, 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중국 상하이희극대학교 부속 무용학교의 전통무용과 일본 후쿠오카 문화연맹 소속 전통 음악 단체의 초청 공연도 마련돼 한중일 예술인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예술제'는 오는 29일까지 부산예술회관과 부산문화회관 및 부산시민회관, 시청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

 

부산예술제는 1963년 부산시의 직할시 승격을 경축하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2009년부터는 부산시 해외자매도시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발돋움했다. 

 

이를 계기로, 해외자매도시와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한 순수한 민간외교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이 국제예술문화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부산예술제의 모든 전시와 공연은 예술인, 일반 시민, 국내 관광객 등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올해 61회를 맞는 부산예술제가 예술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예술축제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