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과 단풍의 향연’ 단양 금수산감곡단풍축제 22일 개막

박상준

psj@kpinews.kr | 2023-10-20 08:40:05

코스모스, 국화 만개한 상리 저수지 둘레길 걷기도 열려

충북 단양군의 대표적인 가을축제인 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오는 22일 적성면 금수산과 상학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단양 금수산 감곡단풍축제 포스터.[단양군 제공]

 

전국 10대 명산중 하나인 금수산은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 시절 당시 백악산으로 불렸던 산을 “비단에 수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금수산으로 부르게 됐으며 매년 단풍축제가 열릴 만큼 가을 풍경이 빼어나 전국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금수산 일대는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영근 감들이 주렁주렁 열려 ‘감골’로도 전해진다.


올해로 제2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금수산 감골, 단풍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특별 이벤트 금 한 돈을 잡아라, 금수산 단풍산행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는 오전 9시 금수산 입구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금수산 단풍산행, 가수 신인선과 함께하는 저수지 둘레길 걷기, 개막식 순으로 시작된다.


이어 인기 가수 신인선과 조영수, 젤라밴드, 최지욱의 신나는 무대와 떡 메치기, 쪽동백나무공예,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2리 저수지 제방과 데크길을 연계해 코스모스, 국화가 만개한 저수지 둘레길 걷기 행사도 갖는다.


저수지 제방에는 김원근 작가의‘꽃을 든 남자’등 설치예술가 4명의 작품을 포토존으로 설치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와 낭만의 시간을 제공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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