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그는 누구? '영화계의 거장'
박동수
| 2018-11-04 01:20:40
현재 폐암 투병 중 위독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신성일(강신성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성일은 현재 폐암 투병 중으로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후 지방에서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는 투병 중에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방송 프로그램 출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한편 신성일은 1937년 경북 대구 출신으로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겨울 여자' 등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했다. 1964년에는 당대 최고 여배우인 엄앵란과 결혼해 세기의 화제를 모았다.
또 1968년 제10·28회 대종영화제 남우주연상, 제41회 대종상영화제 영화발전공로상,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공로상, 제47회 백상예술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그는 배우 뿐 아니라 정치인으로도 활동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뒤 2001년 한나라당 총재특보를 지내기도 했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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