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곡동 폐기물재활용시설 화재 9시간여 만에 완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1-10 00:33:39
경남 양산지역 폐기물 재활용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9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9일 오후 1시 40분께 양산시 어곡동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난 것을 인근 주민이 119에 신고했다.
경남소방본부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등 100여 명과 헬기 3대 등을 동원해 화재 진화에 나서, 오후 3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하지만 현장에 폐기물이 쌓여있어 잔불 정리에 난항을 겪었다. 불은 화재 발생 9시간10분 만인 밤 10시 50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폐기물 재활용시설 전체 5개 동 가운데 2개 동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시설 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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