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현대모비스·오비고, 모빌리티 혁신 기업 지원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06 17:27:27
3개 수상 기업에 총 2억원 개발비 지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지난 5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1개 대상기업과 2개 우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총 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워치마일'(실내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을 운영하는 스마트시티·자율주행 V2I(Vehicle to Infrastructure) 솔루션 전문기업 '베스텔라랩'이 대상을 차지했다.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은 LG유플러스와 현대모비스, 오비고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 커넥티드카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대상 기업에는 1억 원, 우수상 기업 두 곳에는 50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베스텔라랩(대표 정상수)은 GPS 음영 지역인 실내 주차장에서도 주차장 점유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경로를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 운영 중이다.
우수상을 차지한 오토피디아(대표 김병근)는 자동차 애프터마켓 관리 플랫폼 '닥터차' 운영사다. 인비저블아이디어(대표 윤언식)는 일반 카페·음식점도 드라이브스루처럼 이용하며 운전자의 스마트 주문을 지원하는 '스루'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최택진 기업부문장(부사장)은 "각 수상기업의 제품을 차량용 앱 서비스로 상용화하는 작업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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