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박진효 CEO "새로운 도약에 집중"…첫 타운홀 미팅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3-09-06 17:06:43

강력한 T-B 시너지로 변화와 혁신 강조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혁신' 제안
'스피크아웃'과 '브로드 웨이' 주문

박진효 SK브로드밴드 대표가 "새로운 도약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대표는 6일 오후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사장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을 갖고 "최근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AI 활용 분야가 산업 및 생활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더욱 강력한 T-B(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시너지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때"라고 강조했다.

▲ 박진효 SK브로드밴드 CEO가 6일 오후 SK브로드밴드 본사에서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박 사장은 "구성원들이 새로운 것을 수용하는 마음이 크고 사업별 경쟁력이 잘 갖추고 있다"면서 "과감한 시도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실행방안으로 '혁신'을 제시하고 고객과 일상을 함께하는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를 '고객가치 혁신'으로 주문했다.

B2C(소비자거래), B2B(기업거래) 분야에서는 'BM(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국내 최고 사업자로 성장할 계획을 밝혔다.

'기술 혁신'으로는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박 대표는 "도약과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기반의 성장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현재의 사업과 서비스에 기술 경쟁력을 추가하면 AI와 양자암호 등 미래시장 장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박진효 SK브로드밴드 CEO가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에서 구성원들과 대화하는 모습. [SK브로드밴드 제공]

박 대표는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Speak Out(스피크 아웃)' 문화 조성"도 당부했다.

그는 다양성을 포용한다는 의미와 브로드밴드의 'Broad'를 합쳐 'Broad Way(브로드 웨이)'를 추구하자고 덧붙였다.

박진효 사장은 "CEO이자 파트너로서, 또 같은 동료로서 성장을 위해 회사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회사의 성장을 통해 구성원이 성장하고 행복이 커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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