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농뚜레일 투어' 운영–서상면 103억 투입 정주환경 개선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09-04 13:43:36

경남 함양군은 2일 도시 거주 관광객 400여 명을 초청, 농촌체험 기차여행 '농뚜레일 투어'를 운영했다.

▲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인 농뚜레일 투어에 초청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군 제공]
 
참가자들은 서울역에서 김천역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김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함양에 도착, 본격적인 지역 투어에 참가했다.

마천에 도착한 관광객들은 함양군의 대표 먹거리인 지리산 흑돼지를 맛보고, 서암정사와 개평한옥마을을 거닐며 자연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마지막으로 상림공원을 방문하여 숲을 산책하며 휴식을 취한 뒤 로컬푸드 매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농뚜레일 투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함양의 대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시 찾는 함양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도시재생사업 정부공모 7년째 연속 선정돼 
서상면 대남리 103억 투입 정주환경 개선

함양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도시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2018년 이후 도시재생사업 정부공모 7관왕 달성으로 화제다.
 
국토교통부는 전국에서 공모 접수된 사업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실현가능성과 사업타당성 평가 등에서 우위를 보인 함양군 외 10여개의 지자체를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된 함양군의 도시재생사업은 '사람·자원·경험 모아(more)모아(more) 스스로 서상'이다. 서상면 대남리 1770-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103억 원을 들여 △집수리 지원 △무장애 골목길정비 등 지역의 정주환경과 도시경관을 개선 목적으로 계획됐다.

공모사업 추진을 위해 서상면 예비사업을 포함해 2년여간 서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출향인,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모두의 의견과 열정을 담아냈다고 함양군은 전했다.

이번 도시재생사업 신규 선정으로 함양군은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4개 소의 사업 현장을 보유, 지역 균형 발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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