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7만8000여㎡ '제2농공단지' 조성한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8-31 12:56:31

공영개발로 직접 시행해 오는 2025년 사업 완료

충북 옥천군이 1990년 조성된 옥천농공단지 바로 옆에 33년만에 제 2농공단지를 조성한다.

▲충북 옥천 제2농공단지 조감도.[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군은 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천읍 동안리 일원 7만8326㎡ 규모의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옥천군에서 공영개발로 직접 시행하며 오는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

군은 공장용지를 8개 블록으로 나눠 10개 안팎의 기계, 식품, 고무, 플라스틱 업체를 유치할 방침이다. 옥천에는 옥천·동이·이원·청산·구일·가풍 6곳의 농공단지와 산업단지 2곳(청산·테크노밸리)이 조성됐으며 100% 분양율을 보였다.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29일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으며 9월부터 보상계획 열람 공고 등 보상협의를 위한 절차에 착수하고 올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신규 농공단지 조성을 통해 관내 증가하는 산업입지 수요에 대응하고, 신규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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