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장관, 울산시 상습침수지·산단 찾아 안전점검활동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08-26 16:24:1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울산시를 찾아 주요 사업 현장 및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울산 중구 내황지구에 들러 배수 펌프장 교체 등 정비사업 추진 상황을 살펴봤다. 저지대인 이곳은 태풍 때마다 침수가 발생, 2018년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이 장관의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두겸 시장과 서정욱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등이 동행했다.
이후 미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정유·화학 단지인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를 방문해 석유화학 공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울산 미포단지는 1962년 조성된 이후 시설이 노후화돼 안전관리 우려를 낳고 있는 곳이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노후화된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지상으로 지나가고 있는 건물 밖 배관으로 인해 자칫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안전점검 활동을 마친 뒤 중구에 태화강 국가정원으로 자리를 옮겨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 창업 지원 공간 톡톡팩토리에서 청년 창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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